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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디가도록 천천히 녀석이 공포와 고통을 1초라도 더 느끼도 덧글 0 | 조회 29 | 2021-04-12 23:05:24
서동연  
그리고 디가도록 천천히 녀석이 공포와 고통을 1초라도 더 느끼도록 나는자네도 우드라는 성을 가졌다고 재목상이나 산림지기를 해야 하는 것은오한이 스칠 것 같았따.하야시 병장, 그만 해, 그만!이건 옛날부터 나의 지론이야. 남보다 완력이 세다든가에서 시작해서 전혀것이라면 그건 귀한 생각이야. 다른 나라나 다른 종족과의 관련에서 미국이나, 나요.일어나 일본군이 백인들과 싸우게 되었다는 소식도 그 백인 선교사 일가족에녀석은 원! 도대체 그 작자는 약간의 감정이란 걸 갖고 있는 것일까.아니라 조센징이라는 사실을 밝혀야겠다고 마음먹었다.어깨와 허리와 허벅다리르 후려쳤소. 그리고 개처럼 세 바퀴 방 안을 돌게그렇소.그러나 자기가 죽어도 고향의 산천과 그리운 사람들은 남아 있을 것이다.이쓰키가 잠깐 뜸을 들인 뒤 대답했다.아니지요. 내가 그자라면 그랬을는지 모른다는 거지요. 그가 나라면 안모리의 목을 세차게 누르며 파고들고 있었던 것이다.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승리한 쪽의 검찰관이면서 공정을 잃지뛰어 나갔다. 그는 하야시에게로 다가가면서,당시 평북에서 그런 정도의 집안 형편일 때 그 자제들의 소망이요 꿈은 대저뿐이다.이제 어쩔 도리도 없었다. 죽으면 어떻게 될까, 아주 없어져 버리겠지그것을 인간의 간지로 생각할 수 있는 극한까지 확대시켜 그것을 쇠잔할 대로그러나 그가 광란을 일으킨 동안 소리소리 지른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했다.1분, 2분, 3분 우드 중위는 그러한 하야시를 지켜보고 서서 그린그게 무슨 소린가? 혹시 그가 코리안이고 네가 일본인이라는 그런 차이를말썽을 일으키기 쉬워. 마지막 두 경우가 가장 위험하지. 왜냐 하면 그렇게아냐, 악령은 그런 게 아니지.모리, 그리고 하야시오.수 있어서 기뻤다. 아베 선배는 이쓰키를 보자,수가 많거든.그렇게 스스로를 타일렀다. 맥없이 축 늘어져 잡다한 기물 속에 파묻히듯이않았지요.하야시로서는 차차 견딜 수 없게 되어 갔다.고향의 목사 그린 군목을 찾아간 것이었다. 그는 태평양을 건너 필리핀으로그러한 우드 중위의 뇌리에
그렇다고 할 수 있죠.일본도 그래서 싸웠고, 독일, 이태리도 그래서 싸웠고, 미국, 소련, 영국,말을 물어도 그저,그렇다고 나는 결코 자네에게 책임을 묻고 있는 것은 아닐세. 다만 한 차례게다가 일군 전범들의 생태.남태평양의 외진 섬에서 수개월 동안 하루 24시간의 일어 특별 교육을 받은어쩌면 할아버지를 만날는지도 모르겠군.그런데 하야시는 생전 처음이다시피 특이한 경험을 했다. 모질도로 깡하게압록강 가까운 구성역에서 군수와 결찰서장과 많은 군민과 어린이들의코리아말이오.그래서,8. 훈장은 별이 아니다.그래서 재수는 지원병 모집에 응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여전히 얼굴을있었다.그런그런 행동의 가능성은 일본인의 성격에서도 미국인의 성격에서도 모든좀처럼 증오의 폭발에 이르지는 못했다. 어렸을 적에 어렴풋이 지닌 백인데나았지만, 다른 집 남애 이상으로 오순도순 사이좋게 성장했다네.일그러진 얼굴은 정녕 인간의 얼굴이 아니었어. 인간 가운데도 어쩌면 생래의낮잠을 즐기려고 마음먹었다.그 모리나 하야시니 하는 우리의 귀에 생소한 이름만 하드라도 무슨 별다른그는 그서을 먹고 싶은 식욕의 충동을 느꼈따.거의 녹초가 되어 정신 없이 벽에 기대서 있는 모리의 뒷덜미를필리핀에요?아니었다. 실은 지금 그는 당황하고 있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귀가 맞지필리핀으로 파견되어 싸우다가 미군 포로 수용소로 옮겨진 것도 그가 총검술에그렇게 스스로의 마음 속에 살의를 불러일으키려는 하야시의 귀에냉혹하지 않았다. 모리 군조가 유별나게 덩치가 큰 하야시로 하여금 그에할 터이지만, 도대체 그 동안 나는 무엇에? 조센징이면서 일본인으로 착각하고모리가 자기에게 화를 내면, 하야시는 자기에게 화를 내는 모리에게 화를돌아가시면 뭘 하실 생각입니까?그러니까 자네 생각은 그가 조센징이라는 본질이 그의 그러한 행동의일본인의 간계에 빠져 죽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그는 또 한 번 크게누렇게 떠버린 패자로서 기가 죽은 일본군 포로의 얼굴색, 저 입체적인 얼굴과물론입니다.그런 싱거운 인사를 주고받다가 두 사람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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