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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를 외치며 미루는 것을 그만두고 싶은 친구에게 덧글 0 | 조회 2,040 | 2013-03-28 11:57:23
관리자  

많은 사람들이 해야 해!’ Have to 를 생각해.

살을 빼야 해, 일찍 일어나야 해. 영어 공부해야 해. 해야 해, 해야 해,,,

그런데 아이러닉 하게도 이렇게 해야 해를 쓰면 사실 그걸 하기가 힘들어져.

살을 빼야 해라고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운동은 하지 않고, 자꾸만 먹을 것으로 손이 가는 경험.

매번 티비앞에서 있으면서 공부 해야하는데!’를 외쳐본 경험.

일어나야 해를 외치면서도 일어나기 싫어서 이불 속에서 한참을 해메 본 경험.

이런 경험들 다 한번씩은 있을 거야.

‘have to 해야해는 사실은 해야 하는 것을 거부하는 상태로 만들어.

예를 들어 살을 빼야해! 라고 말하면 나는 먹는 게 너무 좋은데 어쩔 수 없이 살을 빼야 하는 마음,

공부해야해! 라고 생각한다면 공부하기 싫은데 억지로라도 해야 한다는 그런 마음이 반영되어

잠재의식에 심어지는 거야. 그래서 오히려 반작용이 일어나는 거지.

공부하려고 책상 앞에 앉았는데 엄마가 공부해!’라고 말하면 딱 공부하기 싫어지는 것 누구나 경험했을 거야.

정말 살을 빼야 한다면! 공부해야 한다면! 일을 해야 한다면!

해야 한다대신에 그냥 한다. do’ 즐긴다. enjoy ’ 로 말을 싹 바꿔서 생각하고 말을 해보는 거야.

내가 해야해! 를 생각하고 말하는 순간 엄마의 공부해라는 힘 빠지는 한마디처럼

그것을 해야 하는 동기의 에너지를 앗아가고 하기 싫음 마음만 잔뜩 심어 줄거야.

예를 들어 일찍 일어 나야 하는 사람이라면 일찍 일어 나야 해라는 생각이나 말 자체를 생각하거나 말하지 말고

알람종이 울리면 그냥 바로 일어나는 거야.

그냥 ‘do!’ 하는 거지. 일어나야해! 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네가 딱 일어날 수 있는 걸 방해하는 것 뿐이야.

공부를 해야 한다면 마찬가지로 공부해야한다는 것을 생각하거나 입 밖으로 꺼내 말하지 말고

공부하기로 정한 시간에 되면 그냥 딱 그 시간에 책을 펴보는 거야.

처음에는 이렇게 ‘have to’에서 ‘do’로 바꿨다가 조금씩 생각이나 말을 ‘enjoy’로 바꿔보는 거야.

말이 쉽지, 어떻게 그게 말처럼 되겠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오늘부터 내가 해야해!’ 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무엇이었는지 떠올려보고

그 해야겠다는 생각이나 말 자체를 없애보는 거야.

해야해라는 것 대신 하다, 즐기다라는 생각이나 말로 바꾼 다음 나와 많은 여행자들의 삶이 달라졌어.

나는 나의 아기를 돌보고 책도 쓰고 사람들도 가르치고 753 센터를 운영해.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그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냐고 물어봐.

나도 처음에는 굉장히 힘들었어.

너무 할 일들이 많아 가끔씩 숨이 막힐 정도였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었어.

그런데 너무나 신기하게도 그 생각 하나를! 그 말하나를! 바꾸니 조금씩 쉬워지기 시작했어.

내가 하는 일들에 있어서 하나씩! 해야 한다는 그런 생각자체를 하지 않고 그냥 하기 시작했고

점점 내가 이것을 즐기고 있다고 생각하고 말하기 시작했어.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니 어느새 정말 그 모든 것들을 즐기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 거야.

이제 사람들의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은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을 너무 즐기고 사랑해요. 즐기고 사랑하는 일은 벅찬 일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아무리 많은 듯 보여도 신나게 다 해낼 수 있어요!” 가 되었어.

스트레스? 신나게 일들을 해나가느라 느낄 겨를조차 없어.

나처럼 ‘have to’에서 ‘do’, ‘enjoy’로 바꾼 여행자들도 이야기를 들려줘.

옛날에는 영어를 하고 있으면서도 머리 속에 온갖 잡생각이 떠오르고 집중이 안되었는데

그렇게 생각을 바꾸고 나서 정한 시간에 그냥 영어를 하고 있고

굉장히 집중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였다는 분도 있고

문제가 생길 때마다 그냥 짜증만 났었는데 ‘do, enjoy’로 생각을 바꾸고 나서는

어느 순간 그냥 문제를 어떻게 풀까? 즐겁게 해결책을 이리저리 강구하고 있더라는 분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그냥 해보니, 그냥 내가 이것을 즐기고 있다고 생각하고 말을 바꾸니

정말 즐길 수 있게 되었노라고!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았을 거야.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사람이 어떻게 저런 기술을 가질 수 있을까? 라는 놀라운 마음을 가져보았을 거야.

마켓에서, 공장에서, 고속도로에서, 음식점에서,,,사실상 사람들이 힘들다고 좋아하지 않을 수 있는 직업일 수도 있어. 하지만 그분들의 공통점이 있어. 자신들의 일을 즐기고 있다는 거야.

남들이 보기엔 아무리 단순해 보이는 작업일지라도 말이야!

즐기고 있기에 남들과는 다른 방법들을 생각하고 그냥 열심히 했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몸에 익혀지고 쌓여지고 그래서 더욱 즐기게 되었던 거겠지?

만약 그분들이 일해야 해!, have to를 생각했다면 그렇게 멋진 달인들이 되어서

온 세상사람들이 볼수 있는 티비에 출연할 수 없었을 거야.

친구야, 너의 일이 힘들다는 걸 알아.

많이 지치기도 한다는 걸 알아.

하지만 이걸 꼭 알아줬으면 좋겠어.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일이 다 쉽지 않다는 걸.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많은 일을 해내고 있다는 것을,,,

단지 힘들어 하는 사람과 잘 해내고 있는 사람의 차이는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영어는 이기에!

책상 앞에 엉덩이 박고 앉아서 눈으로, 머리로 쫙 흡수해서 짠! 잘하게 되는 것이 절대로 아니기에!

열심히 말해봐서 내 입이 아파 봐야 하고

(한국어와 다른 구강 안의 근육들을 써야 하는 지라 열심히 연습하는 친구들은 한결같이 입과 턱 등이 아프다고 이야기해줘, 물론 어떤 운동을 시작하고 나면 안 쓰던 근육을 써서 처음엔 아프지만 그 다음부터는 단련되어 전혀 아프지 않듯 영어도 마찬가지겠지?)

꾸준히 말해야 늘기 때문에! 생각 날 때마다 한번쯤 말하기 연습해본 다고 절대로 늘지 않기에!

어렵고 힘들다고 느껴질 수 있어.

영어가 필요해?

영어로 내가 못 해본 많은 것들에 대한 기회들을 잡아보고 싶어?

그냥 하는 거야!

그리고 나는 이 영어 말하기를 즐기고 있노라고 조금씩 생각해 주고 말해주는 거야.

어느새 해야하는 것이 아닌 즐기는 것이 되어 있다면

영어는 네가 꿈을 꾸고 있는 그 어떤 것도 이루게 해주는 날개를 달아 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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