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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고수 되는 법 vs 영어 실패 지름길 비교 덧글 0 | 조회 2,805 | 2015-02-23 00:00:00

관리자

우리가 살면서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인내심’ 입니다.

운동도 악기도 공부도…..

한 분야에서 뚜렷한 성취를 맛보려면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만이 해답입니다.

영어를 잘 하는 것 역시 이 ‘인내심’에 달려있답니다.

좋은 시스템은 이 기간을 단축해주는 날개 역할을 할 뿐이죠.

많은 영어 수강생분을 만나면서 여러 타입의 학생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의 차이를 확연하게 느낀답니다.

아래 영어 좀 한다는 사람과 보통의 수강생의 학습 태도를 비교한 표를 참고해 보세요.

영어 좀 한다는 A 군		영어는 만날 해도 안되다는 B군
학원 등록 후 영어 시작		학원 등록 후 영어 시작
매일 30분~ 한 시간 정도 영어 연습 후 학원 수강 -> 영어 노출 시간 일주일 7시간 이상 ,한 달28시간, 1년 336시간 이상 (학원 수업시간 제외)		수업 시간 전 벼락치기 혹은 그냥 수업 참여 -> 영어 노출 시간 일주일 약 1시간, 한 달 4시간, 1년 48시간 정도 (학원 수업시간 제외)
차근차근 레벨업		간신히 레벨업 또는 재수강
정체기가 찾아오지만 꾹 참고 계속해서 꾸준히 함		정체기가 찾아오면 이 학원 시스템이 본인과 안맞는다며 다른 학원을 찾기 시작 (연습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니 실력이 늘지 않아 정체기도 자주 찾아옴)
정체기가 끝나자 비약적으로 영어 실력이 늘고, 탄력이 붙어 더욱 열정적으로 연습함		결국 일과 공부를 병행하기 힘들다며 한 두달 쉬기로 결정하거나 다른 학원으로 옮김
결국 영어 좀 한다는 얘기 들으며 학원 수강 종료		다른 학원에 가거나 쉬고 다시 시작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일반적임 (영어를 쉴 경우 다시 영어를 시작할 가능성 희박)
영어 고수 반열에 오름		첫 번째 단계부터 패턴이 무한 반복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