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앞두고 해외 어학연수나 유학을 준비를 앞두고 끌려에 찾아오는 분들이 부쩍 늘었네요.

성공적인 어학연수를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까요?

돈? 정보? 같이 갈 친구?

물론 아니죠.

제일 중요한건 역시..... 영어!!!!!

영어를 어느 정도 옹알이 수준은 떼고 가야 영어 공포증 안생깁니다.

짧은 문장이라도 좀 해야 가서 외국인하고 친구도 해봅니다.

간혹 일단 가면 영어가 자동으로 될꺼야... 라고 생각한다든지.....

가셔서도 어학원내에서 다 듣고 말하니까 스스로 잘한다고 착각하시는 분들 있는데.....

가면 영어 자동으로 안됩니다.

그렇다고 무식하게 덤빌 용기가 없어서 한국 사람들하고 살고 한국사장님 밑에서 최저임금에 훨씬 못미치는 돈받고 그 돈으로 놀다가 한국옵니다.

어학원에서 영어 잘한다고 착각하시는 분들.....

원래 영어 강사들은 학생들 배려해서 또박또박 얘기해준답니다.

집에서 교재 테이프 듣는거나 비슷한거죠.

게다가 같은 반 외국인 친구도 영어 못하니 서로 못하는 사람끼리 영어 해봐야 말하는 연습 조금 되는거 말고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서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수 있는 영어를 한국에서 해가시면 좋아요!

그러면 최소한 사는 집은 현지인/외국인 쉐어로 구할 수 있으니까요.

외국인 쉐어하우스를 구하면 옆방사는 외국인 친구와 대화도 할수 있겠죠.

어학연수는 영어를 배운다기 보다 배운 영어를 실전에서 써먹어 보는 느낌으로 가시는게 영어 늘리는 지름길이랍니다.

그래서 끌려에서는 외국연수/유학 가시기 전에 꼭 영어를 초중급까지는 하고 가시라고 추천드려요.

짧은 문장이라도 말을 할수 있는 수준까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한 반년전(왕초보 기준)부터 영어 시작 추천드립니다.

한두달 전에 시작하셔도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끌려의 다년간의 티칭 경험으로 볼때.....

한두달 전에는 연수 준비때문에 집중을 못하시더라고요.

거기다가 시간이 촉박하다보니 해도 안될꺼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시고요.

그러니 연수 떠날 결심이 섰다면 미리미리 영어 준비 하세요~

어학연수 가기전 영어 회화 준비 어떻게 할지 모르시겠다면 끌려753 영어로 오세요~!

가시기 전까지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는 영어 스피킹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빡시게 굴려드립니다~!!